9인조 라틴 재즈 밴드 '로스 아미고스'
jazzworld
2013.12.13댓글 0추천 0
 
부드럽고 감미로운 리우에서 뜨겁고 화려한 하바나까지 9인조 라틴 재즈 밴드 '로스 아미고스'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는 브라질리안(Brazilian), 아프로큐반(Afro-Cuban)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로 2009년 7월,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의 기타리스트 황이현 /과 보컬리스트 김국찬 /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기타리스트 황이현 /은 브라질 퍼커션(Percussion) 연주자 발치뇨 아나시타시오(Valtinho Anastacio)와 함께 활동하면서 브라질리안(Brazilian) 음악을 심도 있게 접하게 되었고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큐반(Cuban)음악을 해오고 있다. 보컬리스트 김국찬 / 또한 10년 가까이 오르께스따 코바나(Orquesta Cobana)에서 보컬(Vocal)과 퍼커션(Percussion)을 담당하고 있다. 브라질리안(Brazilian)과 큐반(Cuban) 두 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는 점이 이 밴드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로스 아미고스는 2009년 결성 후 4년 동안 팀웍을 다져온 덕분에 무엇보다 멤버들의 연주 앙상블이 뛰어나다. 이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에 초청받았을 정도로 이들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간단한 팀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국찬 / 안녕하세요. 아프로큐반, 브라질리안 밴드 로스 아미고스입니다. 멤버는요. 포 리듬(four rhythm)에 관악, 보컬, 그리고 퍼커션까지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가족 같은 팀입니다.
 
비교적 큰 구성으로 팀이 이루어져있는데, 다양한 구성으로 팀을 만들어진 계기가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황이현 / 라틴음악은 저희 구성이 최소라고 보시면 되요. 일단 퍼커션 꼭 있어야 되고 2명 이상의 보컬이 있어야지 그 음악의 맛을 살려낼 수 있기 때문에 라틴음악을 할 수 있는 최소 구성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8월 13일에 발매한 정규 1집 '친구' 앨범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황이현 / 저희 앨범에는 총 14트랙이 실려 있는데요. 자작곡 5개, 커버 곡을 편곡을 해서 9곡입니다. 곡 수가 많은 근래에 보기 드문 앨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음악 스타일은 '아프로큐반', '브라질리안' 이렇게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고요. 세부적으로 느린 거, 빠른 거, 요즘 거, 옛날 거, 여러 가지 스타일로 들으시기 편하시도록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1집 '친구' 앨범에 가장 크게 애착이 가는 곡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정란 / 저는 '여자가 눈물을 흘릴 때'. 곡은 황이현씨가 쓰셨고요.
황이현 / 한 곡도 애착이 안가는 곡이 없죠.
 
'로스 아미고스' 팀 명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유하라 / '로스 아미고스'는 스페인어 이고요. 저희가 하는 음악이 아프로큐반이랑 브라질리안이기 때문에 그게 남미 쪽에서 사용하는 언어에요. 스페인어가 대부분 브라질은 물론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여서 그쪽 말을 따서 '로스 아미고스'라고 지었고요. 우리나라 말로는 '친구들'이라는 뜻이에요.
 
'브라질리안', '아프로큐반' 이 두 장르의 음악을 같이 하는 팀이 드문데, 어떻게 두 장르의 음악을 같이 하시게 되셨나요?
황이현 / 저희 멤버 대부분이 '코바나'라는 살사밴드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한 멤버들이 많이 있어요.저도 그렇고요. 그 밴드를 하면서 큐반음악을 친숙하게 접하게 되었고, 브라질리안 같은 음악은 큐반과 다르게 조금 더 대중화가 많이 되었어요. 재즈밴드 같은 경우도 보사노바, 쌈바 이런 레퍼토리를 많이 연주하고, 그런데 정작 재대로 브라질리안은 브라질사람이 하는 브라질리안 음악은 또 많이 안하고 있는다는 거에요. 저 개인적인 경우에는 2006년도쯤에 브라질 퍼커션니스트 발치뇨 아나스타시오(Valtio Anastacio)와 같이 연주를 하게 됐는데 그때 브라질리안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되어서 그때부터 창작활동을 하고 연습을 하고 연주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 음악이 두 종류로 나뉘어 졌습니다.
 
결성하시고 많은 활동을 하시면서 재미있던 에피소드나,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셨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국찬 / 힘든 거야 당연히 멤버가 많다 보니깐 아무래도 스케줄 맞추는 게 가장 힘들고요. 그리고 멤버가 많은 만큼 각자의 주장도 있고, 다투기도 하는 그럼 점이죠. 처음에 말씀 드렸듯이 가족같이 친구같이 그런 분위기로 항상 친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면서 하는 느낌을 꼭 가지고 가기 때문에 조금 다투더라도 금방 풀어주면서 웃으면서 합니다. 에피소드라곤 우리 둘이 싸웠어 옛날에 그래서 깨질 뻔 했어.

유하나 / 이번에 앨범 작업 때문에 가사를 바로 바로 보내줘야하는거에요. 밤새도록 맨날 거의 작업을 했어요. 당장 해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인사말 부탁 드립니다.
유하나 / 저희 '로스아미고스' 이제 첫 앨범 내고선 곧 나올 거에요. 물론 우리가 모여서 활동한지는 한 4년 되었는데 앨범을 딱 만들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려고 하니 많이들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듯하게 안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국찬 / 아프로 큐반, 브라질리안 음악을 우리 창작곡으로 여러분들에게 처음. 이런 앨범이 처음은 아니겠지만 근래에 보기 드문 앨범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공연과 재미있는 음악을 선사해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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