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음악과 현대적인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조영덕 트리오
jazzworld
2013.12.13댓글 0추천 0
 
올드한 음악과 현대적인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조영덕 트리오
 
조영덕 트리오는 2012 자라섬 국제재즈 콩쿨에서 우승하였으며, 모두 경희대학교 07학번 동기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콩쿨을 통하여 자신들만의 색깔을 알렸고, 팀에 첫 걸음에 좋은 출발을 하였다. 팀의 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조영덕은 3곡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 작곡을 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를 어우리지게 하며, 음악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 했다. 드럼의 최요셉은 남예지 밴드, 표진호 퀄텟, 이규재 퀸텟 등 재즈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드러머로서 기타 트리오에서 드럼이 해야 할 사운드 메이킹과 깊은 색감을 과감히 드러내며 자신의 역할에 확실한 소리를 알고 있다. 베이스의 박지웅 역시 재즈씬에서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기타트리오에서 드럼과 기타 사이에 묵묵한 연주로 더욱 안정감 있고 기타와 드럼을 자유롭게 해주는 베이시스트이다.

조영덕 트리오 1집 [Attelage]는 앨범 곡 제목이자 타이틀이며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인 '운파월래'는 “구름이 열려 그 사이로 달빛이 흘러 나온다 “라는 의미를 지닌 곡이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재즈와 동양의 느낌이 잘 어울러 지도록 한 곡이다. 또 한 우리의 음악이 한 줄기 달빛이 되길 바라며 정한 곡이기도 하다.
 
 
간단한 팀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조영덕 트리오 입니다.
박지웅 / 네, 저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박지웅 입니다.

조영덕 / 저는 기타를 맡고 있는 조영덕 입니다.

최요셉 / 저는 드럼을 맡고 있는 최요셉 입니다.
 
조영덕 트리오로 결성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최요셉 / 저희는 기타트리오로 구성된 팀인데요. 저희가 사실 경희대학교 07학번 동기들로 이루어졌는데요. 평소에도 잘지 내고 하다가 동기이기도 하고 워낙 친하기도 해서 음악적으로도 우리가 교감할수도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친구들끼리 한번 해보자 해서 조영덕 씨 주축으로 해서 결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1집 [Attelage] 앨범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조영덕 / Attelage는 불어로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저희가 연습을 하고 음악을 만들면서 느낀 생각이 올드한 음악도 추구를 많이 하고 요즘에 나오는 모던한 음악도 많이 들으면서 서로 공유도 하는데, 옛날 것과 새로운 것, 다른 하나와 다른 하나 이렇게 조합을 하는 컨셉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기타트리오만 가질 수 있는 그런 유닉한 사운드를 조합해보자 라는 의미를 갖고자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담은 뜻으로 타이틀을 짓게 되었습니다.

1집 [Attelage] 앨범 작곡을 하면서 크게 영감을 받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조영덕 / 예전에 유투브에서 다른 뮤지션들이 자기나라의 음악과 재즈의 퓨전된 음악을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 음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음악과 재즈 조합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앨범에서 3개의 스탠다드곡을 넣으셨는데, 어떠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최요셉 / 먼저 '찰리파커(Charlie Parker)' 작곡의 'Dewey Square'라는 곡하고 'Django`s Tiger'곡이 스탠다드 곡인데요. 저희가 결성을 하고 제일먼저 도전 아닌 도전을 하게 된 게 자라섬 재즈 콩쿨에 참가했는데요.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어서 상도 받고 그랬는데요. 팀을 결성하고 준비를 하면서 비밥을 공부해보자 그리고 우리만의 음악을 해보자, 결합을 해보자 해서 저희가 처음 연습을 한 게 'Dewey Square'곡을 연습하면서 콩쿨을 자연스럽게 준비하게 되었고, 또 콩쿨을 준비하면서 집시음악도 한번 연습을 해보자 해서 'Django`s Tiger'라는 곡을 같이 연습을 했고요. 그래서 자라섬 재즈 콩쿨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의미도 있어서 특별히 그 곡을 선정하였습니다. 'Lawns'라는 곡은 저희가 새벽에 주로 연습을 많이 하는데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우연히 Lawns라는 곡이 나왔는데 너무 선율도 아름답고 저희에게 깊은 영감을 줘서 큰 편곡보다는 멜로디 있는 그대로의 것을 좀 보여드리고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운파월래'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조영덕 / '운파월래는 구름 사이로 달빛이 흘러나온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저희가 앨범 타이틀 명이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 연결고리라는 의미와 가장 적합한 곡이기도 하면서 제가 시도했던 동양적인 요소와 재즈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키포인트가 되는 곡으로써 앨범 타이틀하고 '운파월래'라는 곡이 아주 일맥상통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곡을 저희가 특별히 타이틀곡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앨범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지웅 / 타이틀곡 '운파월래'라는 곡도 좋은데요. 다른 곡도 하나 추천을 하자면 조영덕 /씨와 듀엣으로 만한 'Downfall'이라는 곡이 있어요. 추워지는 가을 겨울의 느낌이랑 잘 어울리는 곡인데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느낌이 잘 묻어 나오는 곡이거든요. 저는 ' Downfall'이라는 곡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말 부탁 드립니다.
조영덕 / 저희가 2,3달 동안 굉장히 공들여서 만든 앨범입니다. 클럽활동이나 재즈 페스티벌 같은 곳에 많이 나갈 테니깐 여러분들 많이 찾아주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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